🚀 아웃소싱 성공, 이렇게만 해보세요

🚀 아웃소싱 성공, 이렇게만 해보세요_2편

내 프로젝트에 잘 맞는 개발사를 찾는 스킬

2023. 12. 26.

🚀 아웃소싱 성공, 이렇게만 해보세요_2편

안녕하세요. 구공IT 브릭이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에 이어 <아웃소싱 사용 설명서> 2편으로 찾아왔습니다.

(1편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가이드'는 여기서 읽어볼 수 있어요.)

내부 인력을 채용하는 것만큼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아웃소싱,

개발팀을 찾을 땐 어떤 부분을 봐야할까요?

본문 포스팅에는 체크리스트를 이미지 올려두었으니 다운 받아가세요! 🎊

💡"금액 VS 기간 VS 퀄리티 중 나의 우선순위는?"

비즈니스 목표에 맞게 프로젝트의 우선순위를 정해보면 필요한 것부터, 순차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이번 프로젝트가 사업성을 테스트해 보는 MVP (Minimum Viable Product) 모델이라면 퀄리티보다는 금액과 기간에 우선순위를 메깁니다. 그리고 사업성이 검증됐다면, 이후 고도화 작업을 통해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집중하면 되겠죠?

💡"프로그래밍 언어, 기술 이게 좋은건가요?"

개발사가 어떤 기술을 활용하는지, 그 기술이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는 기술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많이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대체되고 있는 언어라면, 이후 업데이트나 유지보수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하는 전문가를 찾기 쉽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보편화된 기술과 언어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세요.

💡"포트폴리오에서 무엇을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커뮤니케이션은 누구랑 어떻게 하나요?"

프로젝트 진행에서 빼놓을 수 없고 계속 강조해도 모자란 것은 '소통'입니다.
개발이 진행된다면 누구와 어떤 채널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긴급 이슈에 어떻게 대응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브릭메이트는 프로젝트 규모와 상관없이 프로젝트 하나에는 한 명의 전담 관리자를 필수로 하고 있습니다.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는 서비스 기획 업무 뿐만 아니라 개발팀을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해요. 그래서 클라이언트는 담당 매니저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고,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진척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